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 전달 | [apt-news.net]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연천군의회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선포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기도 내 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북부권역에서는 연천군, 가평군, 포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북부권역 피해지역인 연천군 최숭태의장, 포천시 손세화의장이 함께 했으며 윤창근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해 전국협의회, 경기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성금을 피해 시군의회에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최숭태 의장은“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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