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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0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릴레이 집수리 시작
 
최은주   기사입력  2020/06/08 [10:07]

양평군, 2020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릴레이 집수리 시작


[apt-news.net] 양평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올해 8년째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집수리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새마을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농협,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양평군지회, 소노문 양평 등 총 10개 기관·단체에서 저소득층 27가구에 집수리를 지원 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강상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평농협 조미영 팀장은 “양평군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에 매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도와줄 수 있어 뿌듯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년간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으로 주거환경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지원했으며 매년 10여 개의 기관·단체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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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8 [10:07]   ⓒ 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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