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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한 남수원두산아파트”
 
아파트뉴스   기사입력  2024/09/09 [10:26]

[apt-news.net] 

 

  © 아파트뉴스



(단지 상세정보)

단 지 명 남수원두산아파트

주 소 경기도 화성시 병점서로 8

입주일자 200004

건 설 사 두산건설()

세 대 수 694가구 / 14개 동 / 지상 8~18

주차대수 814대 지상 398, 지하 416

난 방 지역 / 열병합

엘리베이터 21

관리방식 위탁관리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두산건설()에서 시공을 하였으며 20005월에 준공되어 현재 24년 차에 이르며 총 694세대에 14개 동으로 최상층은 18층이다. 난방방식은 지역난방으로 가구당 1.17대의 주차대수 814대를 확보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돋보이는 단지 내에 크고 작은 수목이 잘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대가 적당하여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인근으로 구봉산이 자리하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며 등산로를 이용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구봉산 근린공원 내에 다양한 운동시설과 공연장이 있어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어 참 좋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생활에 편리한 상가들이 많으며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환경조성으로 인해 생활의 만족도가 높다.

 

주변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도보 10분과 수원과 동탄 등 인근 지역과 연계한 편리한 교통노선이 많아 편리하다.

 

동간거리가 넓어 쾌적하며 단지의 보행로 등 주변으로는 아름드리 거목과 함께 많은 수목들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단지의 모든 곳에서는 관리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진다. 통행로 옆의 키가 작은 나무들과 푸르름을 뽐내며 하늘로 뻗어있는 위세 당당한 나무들 사이로 함부로 자란 잡초는 보이지 않는다.

▲ 남수원두산아파트 이형우 입주자대표회장     ©아파트뉴스

 

남수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형우 회장을 만나 아파트 이야기를 나눴다.

 

저희 아파트는 건설사의 성실한 시공 덕분으로 튼튼합니다.”라며 인상 좋은 웃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저희 단지 자랑이라면 첫째로 주변 인프라 구성이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이웃간의 화합과 친목이 뛰어난 아파트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한 울타리 안에 모여 살다보면 의견대립이나 다툼이 없을 수 없지만 저희 아파트의 자랑이라면 만나면 먼저 웃음을 드립니다. 아마 이러한 밝음이 이웃들과 이해를 나누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라 말한다.

 

또한 아파트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자대표들과의 결속력과 함께 공부를 많이 합니다. 이러한 준비의 결속은 결국 제가 입주민이기 때문이죠. 입주민을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함이 결국은 모두를 위해서라는 것을 우리 입주자대표들은 늘 염두에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께서 관리사무소 직원이냐고 물으실 때도 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입주자대표들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태도에 입주민들께서도 인정해 주시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저희는 입주민의 화합과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하는 이형우 회장의 표정이 진지하다.

 

  © 아파트뉴스


이 회장은 2023년도 화성시아파트연합회에서 공동주택 운영공로자로 선정되어 화성시장표창을 수상하였고 현재 화성시아파트연합회 부회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에서도 봉사가 남다르다.

 

올해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물리치기위해 단지 어린이들을 위해 관리사무소 앞에 미니수영장을 준비해 운영하며 입주자대표들이 안전을 위해 교대로 근무아닌 근무를 서기도 했다.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표정에서 대표들과 보람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꼈다는 이형우 회장.

 

이 회장은 쾌적한 아파트를 위해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계획하고 입주민의견 반영과 함께 선제적으로 업무처리에 관리사무소 근무자들과 입주민들께서 불편을 제기하시기 전 문제해결,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장에게 입주자대표를 하게 된 동기를 물었다.

 

가족의 안전한 보금자리유지와 민원을 제기하였음에도 시정이 안돼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을 위한 봉사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우 회장은 현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이름을 개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함께 건강하고 밝은 아파트를 위해 노후화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을 하며 입주민들의 불편민원 개선과 관리비절감을 위해 최선을 경주 할 것이라 말했다.

 

  © 아파트뉴스


최근 주차차단기 설치 후 시범운영을 거쳐 입주민들의 칭찬과 함께 잘 운영되고 있다. 이렇듯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불편을 해결해 나가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최근 전기차충전기로 아파트화재가 빈번하여 선제적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전기차충전기를 지하에서 지상으로 전체 이동하였다.

 

입자자대표회장으로 보람

회의 안건 처리에 최선을 다해 즉각대응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올리며 입주민들께 환영을 받고 있다.”

 

입주민들께 한마디

입주민들께서 불편해 하시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회장이라는 어느 입주민의 칭찬과 신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실망드리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파트발전에 늘 깨어 있겠습니다.”

 

▲ 좌로부터이선형 경리주임, 이은희 미화반장, 이형우 입주자대표회장, 정낙수 경비반장,최영학 관리과장, 정종철 관리소장   © 아파트뉴스


회장이 말하는 관리소장

정종철 소장님은 대단히 침착한 분이다. 업무 구분이 명확하고 입주민과의 관계 개선 위해 노력하는 분이며 입주민들의 평이 좋은 분으로 우리 아파트에 꼭 필요한 분이다. 입주민을 위해 더욱 수고를 당부드린다.”

 

관리소장이 말하는 이형우 회장은

남수원아파트의 위탁관리를 맡고있는 경기진흥주택관리()의 정종철 관리소장은 이형우 회장에 대해솔선수범한 분이다. 입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해결에 진심을 다하는 분이다.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관리에 대한 지식함양에 노력하며 입주민과의 관계개선 위해 늘 노력하는 분이다.”라 했다.

 

입주민들께 한마디

아파트와 입주민을 위한 소장의 업무는 단지의 안전, 효율적관리, 그리고 입주민의 권익을 위합니다. 늘 입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근무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 말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아파트는 한 사람의 수고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 함께 할 때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완성된다. 남수원아파트의 내일은 현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있어 내일도 행복할 것이다.

 

 

   최 은 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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