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남양주시협의회 문옥순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평화통일기반 조성, 그리고 지역 시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용인시청 에이스룸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남양주시협의회 문옥순 자문위원은 16기.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국론결집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헌했다.
문옥순 자문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문옥순 자문위원은 그동안 탁월한 친화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남양주시 이화회를 이끌며 '2014세상을 바꾸는 힘! 자원봉사 주인공 찾기'에 대상 수상, 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청평 국군병원과, 장애시설 방문 목욕봉사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기부실천으로 제29회 경기도 여성상 봉사대상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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