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속에서 조화로운 색채를 통해 표현되는 질서, 아름다운 건축미학은 작품과 마찬가지다”
건축을 통해 조화로운 색채로 아름다움을 입히는 하은건설(주) 이경주 회장. 그에게 건축이란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건축학을 통해 표현하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외관에 최첨단 색채를 가미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아름다운 아파트로 재탄생 시킨다.
건축을 배우고 즐기는 이경주 회장은 중동국가인 이란·두바이 등에서 부탄, 프로판 개스처리 플랜트 공사에 도장분야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를 한 장본인이다. 삭막한 건설현장에 아름다운 미학을 담아 성장한 굴지의 기업이 바로 하은건설(주)이다.
하은건설(주) 이경주 회장은 주택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주택공사 최우수업체로 지정되었고, 현대건설(주)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능력을 갖춘 업체로 또한 참다운 전문인으로서, 그동안 신축공사와 보수공사 등 수많은 공사를 차질 없이 완공, 발주처와 건설업계로부터 뛰어난 시공기술을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7년 우리나라에서 공동주택 단일단지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122개동 5,540세대의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건축물 외부 크랙 보수 및 재도장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해 감사패를 받았고, 서울 롯데 아이티 캐슬아파트, 안산시아파트연합회, 고잔3차 푸르지오아파트입주민, 백두동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신안아파트 동대표회장, 호수청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아파트로부터 50여건에 이르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는 등 도장공사와 시설물 보수 공사를 통해 공동주택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판단력과 한번 맺은 인연을 신의로 지키며 사업을 키워온 하은건설(주)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공동주택과 정부공사 전문건설업체로 실적을 쌓으며, 축적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 책임을 바탕으로 한 안전시공과 견실한 운영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이경주 회장은 대학시절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 경영인이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동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도를 양성하는 겸임교수로 강의할 수 있었던 원천에는 바로 이런 건축학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공동주택보수 전문건설업체
그는 우리나라 아파트 하자보수 업체의 오너 중에서도 유일하게 시공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해외공사는 물론 보수공사에 이르기까지 섭렵하며 건축에 아름다운 색깔과 디자인 등에 섬세함을 담아냈다. 이경주 회장이 18년간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섬세함과 감성이 건축과 결합되어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스킨스쿠버와 골프를 즐기고, 국민생활체육 송파구검도연합회장을 수행할만큼 상당한 검도실력을 갖춘 이경주 회장은 확고하고 치밀한 성격을 소유자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으로 일찌감치 시너지효과를 알아차렸다. 1997년 1월, IMF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쓰러져 나가는 어려운 시기에 과감히 회사를 설립, 합리적이고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운영, 현재 자본금 15억이라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 하은건설(주)은 공동주택 단지 내 옥상우레탄, Epoxy 라이닝, 보도블록 경계석 교체, 아스콘 포장은 물론 전문디자인 인력을 활용해 주변경관색채를 적용한 외벽색채, 브랜드 디자인개발 전문 건설업체다.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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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부채없이 무차입 경영실현을 통한 기업의 내재가치 향상으로 경영 합리화에 최선을 다하고, 본사 사옥을 갖추어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아파트 하자보수업체로서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자리를 구축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하은건설(주)의 위력은 바로 시너지를 통한 ‘윈윈(Win-Win)전략’을 펼치는 이경주 회장의 경영화두에 있다. 그는 일찌기 특출한 전문가 1인이나 소수가 기업을 이끄는 것과 달리 전 직원이 서로 의견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신축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 전략경영체제를 위한 경영혁신과 직원역량 증대를 위한 관리혁신으로 전 사원 정예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이 건축학을 전공한 전문인들로, 여자 직원들까지도 모두 건축기사 자격증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동종업계 최고 연봉의 제도를 마련하였고, 공사관리전산시스템과 기술도입 등 기술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건설시공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최종 목표인 우수한 보수 공사를 위한 합리적 관리와 과학적, 기술적, 미적 바탕을 둔 것이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높은 기술력이 개인과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도시경관 개선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존중, 환경보호, 기술중시의 패러다임 제시
이같은 전문 인력 체제 확립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하은건설(주)은,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환경보호, 기술 중시'를 사훈으로 ISO9001:2000을 획득하였다.
▲ 25일, 하은건설(주) 이경주 회장이 주택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그동안 수상한 표창장과 감사패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3 아파트뉴스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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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단지 내 옥상우레탄, Epoxy 라이닝, 보도블록 경계석 교체, 아스콘 포장은 물론 전문디자인 인력을 활용해 주변경관색채를 적용한 외벽색채, 브랜드 디자인개발에 남다른 애착과 집념을 불태웠다.
이미 한양대학교에서 “공동주택 하자 대응방안과 유지관리 개선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만큼, 그는 공동주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다. 하은건설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동종 공동주택 보수업체 중에서도 단연코 선두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경주 회장의 앞선 마인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97년 1월에 설립된 하은건설(주)은 도장공사업, 미장·방수·조적 공사업, 시설물유지관리업의 3개 전문건설 업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별로 우수한 특수 전문기술자를 다수 확보하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지난해에는 약200억 원의 매출 신장세를 이루었고, 내년에는 매출 3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동주택에 있어서는 반드시 정상적인 ‘책임시공’으로 신임을 얻은 이경주 회장은 “동종업체의 지나친 경쟁이 낳은 저가수주는 결국 공사의 품질을 열악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법에서도 정한 공사 시공능력이 풍부한 전문건설업체의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입주민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완벽한 보수공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그가 그려 넣게 될 하은건설(주)의 위상이다. 바로 국내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