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은 지난 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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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news.net=경기도아파트신문]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요령 및 올바른 소화기구 사용 △도난 사고 및 각종범죄 예방을 통해 현장문제 해결능력 △다양한 민원 대응요령 등에 대해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점점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와 해마다 발생하는 각종 화재, 재해, 범죄 등의 사건을 고려하면 공동주택 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 업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이루어 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동구청 또한 안전한 주거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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