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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주)덕우 박환석 대표
 
안병옥 국장   기사입력  2013/06/05 [16:19]


이웃과 사회, 함께 라는 공동체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주거공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주거공간이 단독에서 아파트라는 집합건물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는 요즈음 사회적 배려와 공동체문화 형성이 가장 중요시 되어가고 있으며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 별문제가 아닌 듯 아무렇지도 않다. 그러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서비스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입주민의 화합과 이웃이라는 소통문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업체가 있다.
 
공동체 문화 개념이 가장 빠르게 확산된 주거 공간 아파트
 
적게는 150여 세대부터 많게는 수 천 세대가 군집을 이루는 아파트는 입주민 간의 갈등이 가장 빈번한 곳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아파트 건물의 유지. 관리, 보수업무 외에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선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위탁건물 관리업체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고 있다.
공동주택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306-1에 소재한 (주) 덕우 박환석 대표는 지난 1995년 9월에 설립되어 꾸준히 발전해가던 공동주택관리업체인 (주) 덕우의 성실함과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눈 여겨 보다 2006년에 인수해 현재의 정직하고 우수한 업체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55개 단지, 20,239세대를 성실히 관리하고 있다.
 

▲ ㈜ 덕 우 박환석 대표이사     © 아파트뉴스


공동주택관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무엇보다도 (주) 덕우의 강점은 기존의 전근대적 관리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관리와 회계를 연계한 통합시스템 구축은 이 회사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공동주택, 즉 아파트 비리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법적으로 의무관리 대상인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되었거나 중앙난방 방식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주) 덕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는 단 한 곳도 비리로 연루된 곳이 없다.
 
선진형 관리 시스템 구현
 
그만큼 위탁관리사는 선진형 관리 서비스를 실현하고, 청렴한 회계과정의 전문성이 확보 되어야 한다. 박환석 대표는“어떤 곳에서든 일어 날 수 있는 극히 일부의 비리를 전국의 아파트 입대의 구성원과 관리소장을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봉사와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이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로, 가장으로 또는 사회의 믿음직한 구성원으로 일하고 있다. 
 

▲  극히 일부의 사태를 전체적인 사실인 것처럼 하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강조하는 박환석 대표     © 아파트뉴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운영
 
(주) 덕우는 전문회계 회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입주자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운영의 효율성까지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리업무 특별자문위원단을 구성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시설물 안전점검, 하자처리는 물론, 공동주택 관리업무 수행 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법률관계와 노무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문제 발생시, 신속한 기술 지원을 위해 건축기사, 소방 설비 기사, 위험물 취급 기능사, 환경 기사 등 각종 기술 인력과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전문성과 성실한 관리로 재 계약율 극대화
 
(주) 덕우만의 전문 관리 시스템은 재 계약률은 87% 이상을 이뤄내고 있다. 성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대목이다. 또한 관리하고 있는 여러 관리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감사패를 다수 수여 받았다.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공명정대한 관리업무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규격관리 구현은 물론 철저한 교육 시스템은 자랑거리다. 이 회사의 발전은 국내 공동주택관리 시장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식회사 덕 우 와 함께 하는 이진희 이사(좌로부터) 박환석 대표, 조명환 상무     © 아파트뉴스


늘 처음처럼 초심을 유지하는 경영인
 
“투명한 관리와 최상의 주거 환경을 서비스 하는 업체인 만큼 신 개념의 주거 문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고품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덕우 박 환석 대표는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기업의 이윤은 곧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나아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며, 지난 3월에 사내 봉사단 '덕우회'를 결성하여 단지 순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참 봉사 활동을 다각적으로 시작했다.
 

▲ 지난 5월 24일 임직원이 함께한 워크숖. 모두가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 아파트뉴스


박 환석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의 랜드 마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입주민을 섬기는 자세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투명성 제고 등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며 정직한 경영인의 포부를 밝혔다.
                                                                   

 

                                               안병옥 국장 (korea5094@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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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05 [16:19]   ⓒ apt-news.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뭐라케싼노 13/06/06 [08:44]
우리아파트는 대표님께서 엉망으로잡수셔서ㅋ ㅋ 만들어놔서리 지금경찰서에서조사중인디 허먹어도 적당히가필요....관리를해주는회사가먼저고발을해줘야되는거이님.에구저런회사가와서리관리를해야하는거아님. 수정 삭제
베사메무쵸 13/06/07 [13:17]
뭐라뭐라해도.....정성을다하고 청렴하게 관리하고 입주민께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임. 덕우라...나는 대#종합관리에서 근무중임...나좀 데려가 주세용. 수정 삭제
구리시민 13/06/14 [18:14]
며칠전에 우리 아파트도 mbc에서 취재해깠는데 방송은 아직 안나오네...동대표하고 부녀회장하고 만이도 해쳐먹드만...정말 청렴한 동대표하고 진짜로 관리투명한 회사하고 잘해서 잘좀돌아갔으면 좋겠네..우리 아파트 비대위 만듭시다..주민여러분,,,,,,구리 엘(모)아파트 주민 여러분,,,그래서 해드신분들에게 우리 재산을 찾아옵시다.. 수정 삭제
양주사니 13/06/16 [07:41]
동대표회장이라고 해보니 남들은얼마를먹었네 공사하는데 조금밖에못챙겼네 그러드 만난 찾아오는 놈없고 준다는 놈놈없더라..동대표하면 다헤쳐먹고 그렇는줄알게끔 하는언론문제다.지금도열심히 맡은일에 최선을다하는대표들에게 미안함을가져야 한다.관리해주는 회사가 해먹자고맘 먹으면 아파트말아먹을수도히있다.하지만 관리회사도 묵묵히열심히 일한다. 수정 삭제
해보니 13/06/16 [07:47]
열심히 하는 사람 칭찬좀해주고 관리잘해주는 관리회사감사하다하고 이러면된다.나도입주민이다. 요즘 같으면 자식들보기 보기가괜히창피하다.동대표맡고있는것이... 수정 삭제
덕우맨 13/06/17 [09:25]
축하드립니다..동쪽에서 수정 삭제
비리척결 13/06/19 [07:44]
드디어 경찰청에서 전국적인 단속을실시하는구나. 다죽었어.비리동대표,비리관리업체. 이제는 입주민을 위한 동대표와입주민을 위한관리회사만이 살길이다. 확실하게하소. 수정 삭제
경고 13/06/19 [11:53]
위탁관리업체의 양심에 달린 문제로 생각한다.비리는 비리를 부를뿐이다.이윤이 발생해야함은 기업의 당연한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진정성이 따라야만이 많은 단지를 관리할 자격이 생긴다.덕우라......발전하시요.손가락질 당하는 업체가 아닌 칭찬받는 업체로 발전하길.. 수정 삭제
딱가리 13/06/19 [12:05]
사람은 좋아보이느만 실제로도 좋와야됨. 소장고충알아주시고 영선반들 개고생좀알아주시고요.도와주세요,,사장님,,아이고 지랄하고 회장이 호출한다.갈께요 수정 삭제
죄인이다 13/06/20 [14:25]
동대표가 뭐 범죄자들이냐? 뭔 전국적단속이냐? 니덜도거의 아파트에살걸..니덜아파트동대표부터조져라..잘하는놈은칭찬을하고 도둑놈은 도둑놈으로잡아들이면될껄. 관리회사는 쥐꼬리만한 관리비받고최선을다하는곳도 많은데 다도둑놈취급하면어쩌자는거냐! 수정 삭제
의정부 13/06/20 [14:29]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수정 삭제
된장 13/06/25 [08:54]
주택관리사접수한지벌써사개월이넘 었슴니다요..자리가안나요..식구한테는치보이고..도와주세요.제발 수정 삭제
청정산업대표문정임 13/06/27 [21:03]
대표님~여기서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대표님모습이 덕망으로 가득하시니 덕우가족 소장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더욱더 빛나보입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요~~^^* 수정 삭제
나도부소장 13/07/04 [18:23]
아파트(밝히기는힘듬)에서근무한지 어언 1,9개월인데 계약끝나고 재계약안되니 정말 뺑이치게 일했는데 가라네...........격려금이라며 20만주며...........ㅆㅂ......옥상으로가고싶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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