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사회, 함께 라는 공동체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주거공간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주거공간이 단독에서 아파트라는 집합건물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는 요즈음 사회적 배려와 공동체문화 형성이 가장 중요시 되어가고 있으며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 별문제가 아닌 듯 아무렇지도 않다. 그러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서비스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입주민의 화합과 이웃이라는 소통문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업체가 있다. 공동체 문화 개념이 가장 빠르게 확산된 주거 공간 아파트 적게는 150여 세대부터 많게는 수 천 세대가 군집을 이루는 아파트는 입주민 간의 갈등이 가장 빈번한 곳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아파트 건물의 유지. 관리, 보수업무 외에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선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위탁건물 관리업체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고 있다. 공동주택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306-1에 소재한 (주) 덕우 박환석 대표는 지난 1995년 9월에 설립되어 꾸준히 발전해가던 공동주택관리업체인 (주) 덕우의 성실함과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눈 여겨 보다 2006년에 인수해 현재의 정직하고 우수한 업체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55개 단지, 20,239세대를 성실히 관리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무엇보다도 (주) 덕우의 강점은 기존의 전근대적 관리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관리와 회계를 연계한 통합시스템 구축은 이 회사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공동주택, 즉 아파트 비리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법적으로 의무관리 대상인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되었거나 중앙난방 방식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주) 덕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는 단 한 곳도 비리로 연루된 곳이 없다. 선진형 관리 시스템 구현 그만큼 위탁관리사는 선진형 관리 서비스를 실현하고, 청렴한 회계과정의 전문성이 확보 되어야 한다. 박환석 대표는“어떤 곳에서든 일어 날 수 있는 극히 일부의 비리를 전국의 아파트 입대의 구성원과 관리소장을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봉사와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이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로, 가장으로 또는 사회의 믿음직한 구성원으로 일하고 있다.
▲ 극히 일부의 사태를 전체적인 사실인 것처럼 하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강조하는 박환석 대표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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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운영 (주) 덕우는 전문회계 회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입주자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운영의 효율성까지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리업무 특별자문위원단을 구성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시설물 안전점검, 하자처리는 물론, 공동주택 관리업무 수행 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법률관계와 노무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문제 발생시, 신속한 기술 지원을 위해 건축기사, 소방 설비 기사, 위험물 취급 기능사, 환경 기사 등 각종 기술 인력과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전문성과 성실한 관리로 재 계약율 극대화 (주) 덕우만의 전문 관리 시스템은 재 계약률은 87% 이상을 이뤄내고 있다. 성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대목이다. 또한 관리하고 있는 여러 관리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감사패를 다수 수여 받았다. 공동주택관리 분야의 공명정대한 관리업무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규격관리 구현은 물론 철저한 교육 시스템은 자랑거리다. 이 회사의 발전은 국내 공동주택관리 시장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식회사 덕 우 와 함께 하는 이진희 이사(좌로부터) 박환석 대표, 조명환 상무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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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초심을 유지하는 경영인 “투명한 관리와 최상의 주거 환경을 서비스 하는 업체인 만큼 신 개념의 주거 문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고품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덕우 박 환석 대표는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기업의 이윤은 곧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나아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며, 지난 3월에 사내 봉사단 '덕우회'를 결성하여 단지 순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참 봉사 활동을 다각적으로 시작했다.
▲ 지난 5월 24일 임직원이 함께한 워크숖. 모두가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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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환석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의 랜드 마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입주민을 섬기는 자세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투명성 제고 등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며 정직한 경영인의 포부를 밝혔다.
안병옥 국장 (korea5094@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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